나의 쉼터 / / 2018. 9. 12. 23:46

훌륭한 스승과 멋진 제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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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움에는 끝이 없다고 누가 말했던가? 학생때는 대학가면 마음 껏 놀아야겠다고 생각했지만, 그것도 마음대로 되지 않는 현실을 아는가? 취업을 하고 돈을 벌기 시작하면, 정말 공부할 때가 좋았다는 생각을 계속하게 된다. 밥 먹고 살기위해서 배워야 한다. 요즘은 안정적인 직장이란 개념보다 퇴직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걱정하게 된다. 나이가 들수록 더 심해지는데 금전적인 투자는 위험부담이 크기 때문에 다른쪽으로 눈을 돌려본다. 사람들은 자신이 모르는 분야로 가기를 꺼려하는데 상황이 그것을 허락하지 않을때도 종종있다. 그러나 이것도 복불복이라 대부분 꽝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그 중에 훌륭한 스승을 만날 수도 있다. 어찌보면 평생을 먹고 살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데 이것도 배우는 사람과 관련이 깊기 때문에 반반이라 볼 수 있지. 배우고 나서 '이게 뭐지?'라고 생각한다면 그걸로 끝인거지. 그래도 멋진 제자가 몇 명 나오게 되어있는데 오히려 더 업그레이드 된 결과를 낼 수도 있는 것이다. 요즘은 한 가지 아이템으로 버틴다는 것이 너무 어렵다는 것을 종종 느끼고 있는데 그래서 새로운 것을 지속적으로 도전하고 있으며, 그렇게 하나씩 내것으로 만들다 보면 안정이라는 선물이 나에게도 오겠지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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