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의 쉼터
가끔 황당한 일이 발생하곤 하는데
요즘 여러가지 카드를 가져야만 한다는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. 중간이라는 것도 한 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대비책이 필요하다. 어제도 당황스런 일이 생겼는데 분명히 둘 중에 하나가 잘못한 거 같은데 의심이 가는 곳은 역시 국내회사다. 어떠한 공지사항도 없으니 분명 내부적으로 무언가 건드린 것 같은데 나를 비롯하여 여러사람은 알 수가 없다. 좀 많이 답답한 마음이 든다. 요즘은 여러곳에서 치고 들어와서 복구할 시간이 극히 부족한데 이렇게 이 큰 곳이 무너지게되면 타격이 너무 심하다. 가끔 황당한 일이 발생하곤 하는데 이번에는 그 정도가 좀 심하다고 볼 수 있겠다. 모든 곳이 연관이 되어 있기 때문에 정신을 못 차리겠다. 아...어찌해야하나. 다시 일어나긴 해야하는데 좀 벅찬 감..
2018. 9. 8. 11:43